견미리 두번째 남편 이홍헌 주가조작 프로필

견미리 두번째 남편 이홍헌 주가조작 프로필

견미리 두 번째 남편 이홍헌 주가조작 사건 정리

최근 이승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인과 장모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견미리의 두 번째 남편 이홍헌의 주가조작 혐의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해당 혐의가 명백한 오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이홍헌의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뉴스와 사건 전개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견미리와 첫 번째 남편 임영규

견미리는 첫 번째 남편 임영규와 이혼하면서 위자료를 한 푼도 받지 못했고, 오히려 빚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당시 두 딸은 겨우 2살과 4살이었습니다. 하지만 1998년에 두 번째 남편 이홍헌과 재혼한 후, 재산이 크게 증가해 백억대의 재산을 모았습니다. 그들은 국내 최고 부촌 중 하나인 한남동에 지하 2층, 지상 4층의 초호화 저택을 지었습니다. 견미리는 이홍헌과의 재혼 후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견미리와 이홍헌의 만남

견미리와 이홍헌의 만남은 견미리의 친오빠 덕분이었습니다. 당시 이홍헌은 대구에서 창고업을 운영하며 서글서글한 인상과 강원도 출신이라는 배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견미리는 재혼을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홍헌이 두 딸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이홍헌은 이유비와 이다인 자매에게 잘해주었으며, 유치원 운동회와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등 좋은 아버지 역할을 했습니다.

이홍헌의 주가조작 혐의

2010년 사건

이홍헌은 2010년에 주가조작 혐의로 법정구속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상장 폐지 위기에 있던 회사를 인수한 뒤, 신규 확장 등의 허위 내용을 공시하여 266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재판을 통해 주가조작 혐의가 인정되어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형을 마쳤습니다.

2016년 사건

그로부터 6년 뒤인 2016년, 이홍헌은 다시 한 번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1년 6개월 동안 상장업체 주가를 조작하여 4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가 적용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2018년, 이홍헌에게 징역 4년에 벌금 25억 원이 선고되었습니다. 그러나 2019년 항소심에서 허위사실 공시를 통한 주가조작이라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죄 판결을 받았으며, 현재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견미리의 재산 형성 과정

견미리는 꾸준한 연기 활동과 주식 투자로 재산을 늘렸습니다. 그녀가 광고 모델로 활동한 견미리팩트는 2018년에 약 4300억 원의 판매 수익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는 상장 폐지 위기에 있던 한 회사에 12억 원을 현물 투자하여 약 121억 원의 이익을 보았습니다. 이로 인해 2015년 연예인 주식 부자 8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딸 이유비도 1억 원을 투자해 6억 원의 시세 차익을 보았습니다.

 

견미리와 이홍헌의 주가조작 혐의는 여러 차례 법정에서 다뤄졌고, 현재도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장인과 장모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이홍헌의 과거 주가조작 사건들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주가조작과 관련된 법적 문제들이 어떻게 해결될지 주목됩니다.

배우 견미리 프로필 및 생애

기본 정보

• 이름: 견미리
• 출생일: 1965년 1월 27일
• 출생지: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 나이: 59세 (2024년 기준)
• 키: 159cm
• 혈액형: A형
• 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졸업, 세종대학교 무용학 학사
• 데뷔: 1984년 MBC 공채 탤런트 17기
• 소속사: 위너스미디어
• 종교: 불교

가족 관계

• 첫 번째 남편: 임영규 (이혼)
• 두 번째 남편: 이홍헌
• 자녀: 첫째 딸 이유비, 둘째 딸 이다인, 아들 이기백
• 사위: 이승기
• 손녀: 있음

경력

견미리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과 조연으로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사극 드라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대장금', '주몽', '이산' 등이 있으며, 최근 작품으로는 2023년 방영된 '판도라: 조작된 낙원'이 있습니다.

주요 출연작

• 드라마
  • 1985년: '조선왕조 오백년 - 풍란' (정난정의 몸종)
  • 1987년: '사랑과 야망'
  • 1988년: '조선왕조 오백년 - 인현왕후' (숙빈 최씨)
  • 2003년: '대장금' (최상궁)
  • 2006년: '주몽' (원후)
  • 2007년: '이산' (혜경궁 홍씨)
  • 2010년: '세자매' (장지애)
  • 2012년: '옥탑방 왕세자' (부용 & 화용의 어머니)
  • 2013년: '구암 허준' (함안댁)
  • 2023년: '판도라: 조작된 낙원' (민영휘)
• 영화
  • '울고 싶어라'
  • '거북이 달린다'

논란과 사건사고

주가조작 사건: 견미리의 두 번째 남편 이홍헌은 2016년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그는 6년 전에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으며, 2016년 8월 18일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견미리도 8월 29일 참고인으로 조사받았습니다. 2018년 11월 2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이홍헌에게 징역 4년과 벌금 25억 원을 선고했으나, 2019년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혼 및 논란: 2023년 2월 16일, 둘째 딸 이다인이 이승기와의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결혼 발표 후 악플이 늘어나자 견미리 측은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식 축의금을 장애인 및 취약 아동을 돕기 위해 기부할 것이라 발표했지만, 기부처가 견미리 가족이 운영하는 재단으로 드러나며 셀프 기부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재단 측은 불쾌감을 호소하며 견미리는 후원자일 뿐이라 해명했습니다.

가족 및 개인 생활

견미리의 첫 번째 남편은 배우 임영규이며, 둘 사이에 딸 이유비와 이다인이 있습니다. 임영규와 1993년 이혼 후, 1998년 이홍헌과 재혼하여 아들 이기백을 낳았습니다. 이유비와 이다인은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이기백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장녀 이유비는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 둘째 이다인은 차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각각의 매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최근 근황

견미리는 최근에도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여러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사위 이승기와의 관계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견미리는 많은 논란과 사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앞으로도 연기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