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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전남편 임영규 두번째 남편 이홍헌

견미리 전남편 임영규 두번째 남편 이홍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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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에 견미리 전남편 임영규가 나오는데 좋은 일도 아닌데다 본인부터 전부인 견미리, 딸 이유비, 이다인, 사위 이승기까지 모두 연예인이라 파장이 일어날 듯 합니다.

 

물론 전처 견미리와 이혼을 했기 때문에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딸 이유비, 이다인 친아버지인지라 아무렇치 않게 넘어가지는 않을 듯 싶은데 실화탐사대 방송에 사위 이승기 이름까지 나와서 우려스럽습니다.

 

임영규는 1980년대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에서 연산군 역을 맡는 등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였으며 견미리의 첫 번째 남편으로 배우 이유비, 이다인의 친아버지입니다.

당초 물려받은 재산도 어마어마한 부자였지만 사업 실패, 지나치게 화려한 생활 등으로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미국에서 초호화 저택에 외제차 구입과 파티 등 방탕한 생활을 하며 2년 반 만에 165억 원의 재산을 날렸다고 합니다.

 

이에 1987년 견미리와 결혼했던 임영규는 결혼 6년 만인 1993년 이혼 소식을 전했고 딸 이유비, 이다인은 견미리가 키우기로 했습니다.

 

전남편 임영규와 이혼한 견미리는 1998년에 현재 남편 이홍헌과 재혼해서 1999년 1월 12일에 아들 이기백을 낳았습니다.

 

견미리 전남편 임영규는 전처 견미리와 이혼 이후에도 여러 구설에 올르기도 했지만 2015년 8월 임영규의 보이스피싱 인출 책을 붙잡아 포상금 50만 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대중들은 이 소식으로 임영규가 개과천선한 삶을 살 거라고 기대했지만 2년 뒤인 2017년 5월 17일 임영규는 다시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또다시 구설에 올랐습니다.

그러다 2021년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전도사를 통해 교회의 도움을 받아 원룸에서 살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실화탐사대 예고편에는 제작진에게 아버지 임영규를 고발합니다?!라는 충격적인 제보가 들어왔다며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25년간 홀로 자식 셋을 키워 온 순자 씨가 임영규에게 1년 간 265회에 걸쳐 약 2억 원을 송금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되고 순자 씨의 가족들은 임영규로 인해 집이 망한 사연을 전합니다.

 

특히 돈을 돌려달라는 어머니의 호소에 임영규는 이승기가 해결해 줄지도 모르겠다(...) 난 그게 편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충격을 더했습니다.

임영규와 견미리는 이혼해서 남남이지만 첫째 딸 이유비와 둘째 딸 이다인은 자식이고 둘째 딸 이다인이 이승기와 결혼했기 때문에 사위이긴 한데 이런 안좋은 일에 이름이 오르내리니 안타깝습니다.

이에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강원도 모처에서 임영규의 수상한 행적을 포착하며 이에 대한 임영규의 입장을 직접 만나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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