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버지 '김충훈 재혼 불참 안타까운 이유'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김수현 씨의 프로필과 관련 정보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배우 김수현 씨의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정보를 중심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김수현과 어머니입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 씨는 그동안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인물입니다.

김수현 씨는 외아들로 어렸을 때는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어서 부끄러움이 많고 사회성이 부족한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김수현 배우의 부모님은 어린 나이에 이혼했고, 그 후 김수현 배우는 미혼모와 어렵게 살아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의 출처입니다
당시 아버지 김충훈 씨는 밴드 활동으로 전국 공연을 하고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부분이 없습니다.

김수현 씨가 배우의 길을 걷게 된 데는 어머니의 역할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면 아들을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면서 오늘의 김수현 배우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김수현씨는 1988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남구 소재 학교에 다녔습니다. 김수현 씨가 배우가 된 것은 어머니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우 내성적인 성격으로 알려진 김수현 씨가 웅변학원에 다닐 용기는 없었고 연극을 시작하면서 성격이 점차 변했다고 전해집니다.

고등학교 연극을 하면서 공연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고, 대학 시절에는 뮤지컬 공연을 하면서 이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하여 2007년 MBC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

2.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의 프로필과 재혼입니다

가수 김충훈 씨는 최근 눈물의 여왕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로 알려져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수현과 아버지입니다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씨는 1960년생으로 올해 생일 전 63세이고 생일 후 64세가 됩니다. 직업은 가수, 작사가, 뮤지컬 배우, 기업가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일을 해왔습니다.

특히 가수로서는 1980년부터 팝, 록 음악, 록 트로트 음악 등의 장르를 소화해 왔으며, 기타나 피아노 등의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인물입니다.

1980년대 록밴드 '세븐돌핀스'에서 리드 보컬리스트로 활동했고, 2009년도에는 트로트 앨범 '김충훈' 1집에 '오빠가 왔다'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엄청난 유명 가수까지는 아니지만 밤무대 등에서 노래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전해집니다. 작년에는, 신곡 「가문의 영광」을 발표했습니다.

히트곡으로는 '말하라', '사랑이 어떻게 왔는가', '밤의 부두', '뭐라고 시작할까' 등이 있습니다. 180cm가 넘는 훤칠한 외모로 1980년대에 여성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고도 전해집니다.

세븐돌핀스 그룹은 송골매가 인기를 얻으면서 상대적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1979년 오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 5년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로 졸업한 학력입니다. 영화배우 최수종과는 5년제 방송대 동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몽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서 활동 중인 가수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또 얼마 전 재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사자들은 결혼식이 조용히 진행되기를 원했고, 아들 김수현 배우 또한 결혼식에는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신 평소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수 김범룡, 이승철, 조갑경 씨 등이 참석해 축하를 해준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회는 방송인 조영구가 맡았습니다.

김충훈 씨는 김수현 군을 둔 친아버지이고 가수 김주나는 김수현의 이복동생에 해당합니다. 딸 김주나, 처제 조미미도 가수입니다.

이복동생 김주나 입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비록 함께 아버지와 김수현 씨가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아버지를 포함해 김주나 이복동생 등에게도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해집니다.